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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 히무룽 원정대 발대식 (한국 초등’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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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 산악연맹 작성 5,747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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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한산악연맹 울산광역시연맹(회장 박만영) 주최하는

이번 원정의 대원들은

울산 산악연맹 ,대구 산악연맹, 경남 산악연맹,광주 산악연맹,제주산악연맹의 추천을 받아 선발된 15명으로 구성되었습니다..

히말라야 히무룽 원정대 발대식이

지난 4월3일 (토) 문수경기장내 컨벤션 베르사이유 홀에서

350여명의 내외 산악회 관계자및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열렸다.

대한산악연맹 울산 광역시 연맹이 주최하는 이번 히무룽 원정대원들의

앞날에 밝은 서광이 비추길 기원드리며

아울러 모든 산악회 회원님들의 용기있는 따뜻한 인사 한마디가

대원들에게 무엇보다 큰힘이 되리라 믿는다.

우리 모두 히무룽 원정대원들이 무사히 등정을 마치고 돌아올 그날까지

힘차게 응원의 박수를 보내주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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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단장 울산광역시 산악연맹 박만영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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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사 대한산악연맹 회장 이인정 회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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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배 원정대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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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훈 등반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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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대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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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콜핑 협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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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트랜스 히말라야 미답봉 히무룽 영호남 산악인들 ‘한국 초등’ 도전
신루트 개척… (주)콜핑 협찬
영호남 산악인들이 네팔 트랜스 히말라야의 미답봉 히무룽(Himulung Himal·7126m) 한국 초등과 ‘코리안 신루트’ 개척에 도전한다.

‘2010 한국 히말라야 히무룽 원정대’는 다음달 3일 오후 7시 울산 문수경기장 컨벤션홀에서 발대식을 열고 12일 네팔 카트만두를 향해 장도에 오른다. 히무룽봉은 네팔 안나푸르나(8,091m)와 마나슬루(8,163) 산군 북쪽 트랜스히말라야산맥에 위치한 7,000m급 봉우리로 1998년 일본 원정대가 처음 정상을 밟았다. 한국에선 아직까지 등정자가 없다.

(사)대한산악연맹 울산광역시연맹(회장 박만영)이 주최하는 이번 원정의 대원들은 대구·울산·경남·광주·제주산악연맹의 추천을 받아 선발된 15명으로 구성됐다. 광주에서는 전국암벽·빙벽등반대회에서 6차례나 우승한 황평주(38) 광주시산악연맹 산악구조대원이 참여한다.

이번 원정은 (주)콜핑 박만영 대표이사가 울산연맹 회장을 맡으면서 해외원정등반 활성화를 위해 의욕적으로 추진됐다. 단장을 맡은 박 사장은 “영호남의 산악 유망주들이 참여한 만큼 한국 산악계에 새바람을 일으킬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겸허한 자세로 자연에 순응하며 최선을 다하면 반드시 좋은 성과를 거둘 것”이라고 밝혔다.

원정대장은 에베레스트와 로체, 가셔브룸Ⅱ, 아마다블람 등을 등정한 이상배(56)씨가 맡았다. 이 대장은 “길은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 가는 것”이라며 “8,000m급 거봉은 아니지만 한국 초등과 신루트 개척이라는 관점에서 보면 우리나라 등반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할 수 있는 가치 있는 원정”이라고 평가했다.

대원들은 이번 원정을 위해 한라산 등지에서 강도 높은 설상·빙벽훈련을 통해 촘촘히 팀워크를 다져왔다. 이번 원정은 대한산악연맹이 후원하고 (주)콜핑과 부산은행 등이 협찬한다.
정후식기자

편집 : 울산광역시 산악연맹 사무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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