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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스테니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선수 및 참관단 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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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스테니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선수 및 참관단 파견

- 박희용 선수, 루마니아 부스테니 월드컵 난이도경기 우승

(사)대한산악연맹은(회장 이인정) 루마니아 부스테니에서 개최된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에 대한민국 대표단을 파견하였다.

2월 5일(토) ~ 6일(일) 까지 이틀간 루마니아 부스테니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남녀 난이도 경기는 아이스클라이밍 세계 선수권대회, 속도경기는 월드컵대회로 진행되었다.

파견선수로는 지난달 청송에서 열렸던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남녀 난이도 2위를 수상한 박희용, 신윤선 선수와 정운화 선수가 대표선수로 출전하였다. 박희용(29, 노스페이스) 선수가 난이도부문에서 작년에 이어 다시 루마니아 월드컵을 석권해 2연패를 이뤘다. 또, 여자부에 출전한 신윤선(31, 노스페이스) 선수도 난이도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 우승자인 박희용 선수는 승점 100점을 추가하며 245점 기록, 경쟁자이자 현 랭킹 1위(280점)인 오스트리아의 마르쿠스 벤들러(Markus Bendler)와의 격차를 35점으로 좁혔다.

박희용 선수가 3월 6일부터 8일까지 러시아 키로프(Kirov)에서 열리는 월드컵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경우 월드컵 시리즈 우승도 넘볼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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