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7회 대한체육회 체육상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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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회장 박용성)는 매년 체육계의 공적이 있는 자를 선정, 표창함으로서 체육인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체육발전을 도모하고자 체육상을 시상해오고 있으며, 금년 제57회 대한체육회 체육상 시상식이 2월 22일 오후 3시 올림픽파크텔 올림피아홀에서 진행되었다.
산악 종목에서는 공로·심판·선수부문에 3명의 수상자가 선정되었다. 한국청소년 오지탐사대 추진위원장인 노익상 부회장이 공로부문, 경기부문에는 송한나래 선수, 심판부문 안강영 스포츠클라이밍 부위원장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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