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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도서 안내(5극지(아무도 밟지 않은 땅)-홍성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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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등반과 탐험의 두 장르를 오가며 세계 최초로 5극지를 달성 했다. "실로 엄청난 경험이었고 장엄한 광경이었다. 나는 이곳에서 매번 살아서 돌아가기 위해 몸부림쳐야 했고 위험과 고난 피로와 두려움, 추위와 배고픔을 어떻게 이겨내고 어떻게 대처하는지를 배웠다. 그렇게 지난 28년 동안 등반과 탐험을 통해 얻은 기나긴 이야기를 지금부터 '시작해 보고자 한다'"

기쁨도 슬픔도 영원한것은 없듯이 모두가 잊혀지기전에 지금까지 격었던 나의 경험과 시련의 추억을 기록하기 위해 낡은 일기장을 꺼내,겉멋들지않고 기교부리지 않고 작성했다.요란한 비평이나 호평도 필요없다. 있는 그대로 보고 느끼길... 구름한점 없는 냉혹한 하늘을 등지고 재작년 가을부터 올 봄까지 책을 썼다.

가혹하고 처절한 극지에서 살아 남기위한 방법과 장비와 식량을 어떻게 준비 해야하고 화이트아웃에서 방향을 어떻게 잡고 나가는지 나침반과 GPS 사용, 그리고 장비 사용에 대해 애기하며 고난과 고통의 인내심을 탐험속에 애기하고 있다. 또한 히말라야 등반과 극지탐험이 어떻게 다른가를 절실히 느끼게 된다.

3극점, 2극지를 탐험한 세계최초의 산악인.탐험가, 경북 구미에서 태어나 용인대학교 유도학과를 거쳐 고려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하고 산에 푹 빠져 탐험가의 길로 들어섰다. 미지의 세계에 대한 끝없는 도전으로 에베레스트, 남극점. 북극점, 그린란드. 베링해협 등지를 탐험해 온전한 기록으로 남겼고 히말라야에 많은 등반을 하였다.

 

저자는 용인대 산악부 OB, 산비둘기 산악회, 고려대학교 대학원 체육교육학 석사. 1995년 대한민국 체육포장, 2011년 한국 탐험대상, 2012년 한국 탐험대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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