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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킹 세계의 산을 걷는다.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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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산악연맹 작성 6,099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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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명산 트레킹 코스를 집대성한 트레깅 가이드북.

트레킹 전문가인 채경석이 전해주는 트레킹에 관련된 노하우와 각종 팁이 생생한 여행기 속에 녹아들어 있는 책이다.
히말라야부터 안데스 산맥까지, 8000미터급 산의 고난이도 트렝킹부터 자연관찰 에코투어까지, 타이 오지체험부터 잉카 유적 답사까지 22개국 52개 명산, 60개의 명 트레킹 루트를 총망라했다.
자세한 권장 일정과 각 구간별로 상세한 설명, 화보집을 방불케하는 풍부한 사진과 트레킹 루트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 간결하고 정확한 코스 지도와 고도표가 수록되어 있다. 한국 최초로 세계 전체를 대상으로 한 트레킹 코스의 집대성 -트레킹 책의 명품 이 책은 제작 기간만 2년이 걸렸다. 저자 채경석이 트레킹을 시작한 데서부터 본다면 20년의 경험과 트레킹의 노하우가 담겨있다고 볼 수 있다.
엄홍길의 후배이기도 하며, 그와 함께 히말라야를 도전했던 전문 산악인이기도 했던 저자 채경석은, 이 책의 코스를 실제 거의 다 답사했다. 그는 생생한 체험과 경험을 바탕으로 데이터를 축적하여 이 책을 집필했다.
풍부한 사진 자료 역시 저자가 직접 찍은 것이 대부분이다. 이 책은 오랜 시간 동안 산과 함께 했던 저자의 산을 향한 인고의 세월과 의지가 합쳐져서 탄생한 것이다. (트레킹이란 용어는 남아프리카 원주민들이 달구지를 타고 정처없이 집단 이주한 데서 유래하였다.
전문 산악인들이 개발한 네팔의 히말라야 등 험한 산악길이 일반에게 공개되면서 트레킹이라는 용어로 정착했다.
등반과 하이킹의 중간 형태로 통상 하루 도보거리는 15~20km이며, 산의 높이를 기준으로 5,000m 이상은 등반, 그 이하는 트레킹으로 구분하기도 한다.) 트레킹의 명 가이드-트레킹 정보에 대한 백과사전 이 책은 6대주 22개국 55개 명산의 60여 군데에 이르는 명 트레킹 루트를 자세히 개괄하면서 전문산악인들에 의해 개발된 가장 효과적이고 안전한 트레킹 코스를 소개한다.
이 책은 저자 채경석이 트레킹 코스에서 많은 일반인들을 안내한 경험들을 살려, 상세하게 명산 트레킹의 세계로 안내한다.

[예스24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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