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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대한산악연맹, 제 55회 대통령기 전국 등산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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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북도 포항시 내연산 일원에서 열려

- 대구산악연맹 종합우승


 사단법인 대한산악연맹(회장 손중호)924(), 경상북도 포항시 내연산 일원에서 제 55회 대통령기 전국 등산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한산악연맹이 주최하고, 경상북도산악연맹, 포항시산악연맹이 주관, 문화체육관광부, 대한체육회, 경상북도, 포항시,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기관으로 참여하며 잔카에서 협찬한 이번 대회는 17개 시·도연맹에서 100여 개 팀 400여 명이 참가하는 가운데 남녀 고등부·대학부·일반부·장년부 등 8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되었다.

 

 대회 평가는 31조로 구성된 참가자들이 경기 구간을 이동하며, 운행 능력·산악 독도·등산 상식·장비 점검·응급처치·기초 암벽등반·매듭법·산악안전 등 등산 전반에 관한 이론과 실기를 점검을 받는 식으로 대회가 진행되었다.

 

 경기결과, 대구광역시산악연맹이 종합우승을 차지하였다. 남자 장년부 1위는 울산한결산악회, 여자 장년부 1위는 산수모w(인천), 남자 일반부 1위는 부등포힘팀(부산), 여자 일반부 1위는 산용산악회(부산), 남자대학부 1위는 순천대·목포해양대 연합 1(경북), 여자 대학부 1위는 이··조씨 대구연합팀 (대구), 남자 고등부 1위는 한양공업고등학교c, 여자 고등부 1위는 대구보건고등학교(조선왕조실룩실룩)가 차지했다. 지도교사에게 수여하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남자부는 한양공업고등학교 김태욱 지도교사와 여자부에선 대구보건고등학교 정재명 지도교사가 수상했다.

 

 한편, 올해 55회째 개최된 대통령기 전국 등산대회는 우리나라 산악운동의 산실로서, 대한민국 산악강국의 면모를 튼튼히 하는 산악인의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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