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산악연맹 뉴스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스포츠클라이밍 여자 콤바인 서채현 선수 은메달 획득!

작성자 정보

  • 대산련 작성 1,008 조회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0 댓글

본문

f2e4a8a3e67c2b1b4e0f9adb1bfd0bc1_1696896586_973.jpg
 

 -스포츠클라이밍 종목 메달 총4개 (은메달2개, 동메달2개) 획득! 


 사단법인 대한산악연맹(회장 손중호)은 한국시간 7일에 열린 여자 콤바인 경기에서 스포츠클라이밍 국가대표 서채현(노스페이스, 서울시청 소속) 선수가 샤오싱 커 차오 양산 스포츠클라이밍 센터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콤바인(볼더+리드) 종목 은메달을 획득하였다고 밝혔다.

 

 스포츠클라이밍 볼더는 4.5m 높이의 암벽에 설치된 다양한 인공 구조물을 로프 없이 4분 동안 풀어내는 경기이며 리드 종목은 15m 높이의 암벽에 설치된 인공 구조물을 잡아 6분 동안 가장 높이 오르는 경기이다.


 서채현 선수는 예선전에서 볼더 4(79.9), 리드 2(96.1)로 종합 2(176.0)로 준결승에 올랐다. 준결승에서 볼더 공동 1(99.73), 리드 공동 1(100)로 좋은 성적을 받았지만 예선전 성적이 뒤져 준결승전에선 동점을 받아 종합 2(199.73)로 결승전에 올랐다. 그러나 우천 소식으로 콤바인 경기가 취소되며 준결승전 결과로 메달이 결정되었다.


f2e4a8a3e67c2b1b4e0f9adb1bfd0bc1_1696896687_1872.jpg
 

 

 한편 함께 출전한 사솔 선수(노스페이스, 중부경남클라이밍 소속)는 예선전에서 볼더 5(79.6), 리드 6(39)로 종합 4(118.6)로 준결승에 올랐다. 준결승에서는 볼더 5(59.46), 리드 5(64)로 종합 5(123.46)로 마무리지었다.


f2e4a8a3e67c2b1b4e0f9adb1bfd0bc1_1696896820_5131.jpg
 

 

 이번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스포츠클라이밍은 지난 103일부터 7일까지 5일간 진행되었다. 지난 4일 스피드 릴레이 종목에서 대한민국 남자 대표팀(이승범, 이용수, 정용준) 동메달과 여자대표팀(노희주, 정지민, 최나우)이 동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뤄냈으며, 6일 남자 콤바인 경기에서 이도현 선수가 은메달을 획득하였고, 오늘 7일 여자 콤바인 경기에서도 서채현 선수가 은메달을 획득하였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