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산악연맹 뉴스

2024 UIAA 에드먼턴 아이스클라이밍 세계선수권 리드 종목 이영건, 신운선 선수 남녀 동반 우승 쾌거 !

작성자 정보

  • 대산련 작성 218 조회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0 댓글

본문

 bc835b0cb0ecfbe6f6ad5e75c2a27cc6_1708412919_1105.jpg
사단법인 대한산악연맹
(회장 손중호)은 아이스클라이밍 국가대표 이영건, 신운선 선수가 캐나다 에드먼턴에서 열린 “2024 UIAA 에드먼턴 아이스클라이밍 세계선수권리드 종목에서 남녀 동반 금메달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bc835b0cb0ecfbe6f6ad5e75c2a27cc6_1708412950_7948.jpg

 216일부터 18일까지 캐나다 에드먼턴에서 열린 2024 UIAA 아이스클라이밍 세계선수권 대회는 18개국 100여 명의 선수가 참여하였다. 전 세계를 대표하는 월드클래스 선수들이 대거 참가하였다.

 bc835b0cb0ecfbe6f6ad5e75c2a27cc6_1708413116_9593.jpg

 이번 월드컵 3차 대회 겸 세계선수권 대회로 열린 경기에서 남자부 리드 종목에 출전한 이영건 선수는 결승 진출 선수 중 유일하게 완등하여 가장 높은 점수로 우승하였다. , 여자부 리드 종목에선 신운선 선수가 우승을 차지해 올해 열린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3(대한민국 청송, 스위스 사스페, 캐나다 에드먼턴) 대회를 연속으로 모두 석권하는 기염을 토했다.

 bc835b0cb0ecfbe6f6ad5e75c2a27cc6_1708413148_3882.jpg

 이로써 대한민국 신운선 선수와 이영건 선수는 올시즌 리드 종목 남여 세계랭킹 1위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대한산악연맹 손중호 회장은 우리나라 국가대표 선수들의 맹활약에 뜨거운 축하의 박수를 보낸다. 2030년 프랑스 동계 올림픽에서 아이스클라이밍이 정식종목으로 선정 될 가능성이 높은데, 앞으로도 연맹은 지속적으로 아이스클라이밍 선수 육성과 각종 국내외 대회 개최 등에 힘쓸 예정이다고 밝혔다.

 

 아이스클라이밍 종목은 2011년도부터 경북 청송에서 매년 1, 국제대회인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이 개최되고 있으며, 오는 224일부터 25일까지 경북 청송에서 올해 처음으로 동계체전에서 정식종목으로 선보인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