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산악연맹 뉴스

서채현, 김자인, 이도현 스포츠클라이밍 국가대표에 선발!

작성자 정보

  • 대산련 작성 201 조회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0 댓글

본문

- 이도현 남자 리드, 볼더링 2관왕


50460ac97c86b976102b8ad5466496f5_1711352059_4051.jpg
 

 사단법인 대한산악연맹(회장 손중호)은 제44회 전국 스포츠클라이밍 선수권대회를 울주 영남알프스 국제클라이밍센터에서 322()부터 24()까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대한산악연맹이 주최하며, 신한금융그룹·노스페이스·클라임코리아()가 공식 후원하며, 문화체육관광부·대한체육회·국민체육진흥공단, 울주군이 후원으로 참여하며 ()부토라가 협찬하였다. 이번 선수권대회는 2024년도 스포츠클라이밍 국가대표를 선발하는 대회이다.

 

 제44회 전국 스포츠클라이밍 선수권대회에서 스포츠클라이밍 종목을 대표하는 스타 선수들이 총출동해 태극마크에 도전하였다. 이번 대회에서 볼더, 리드, 스피드 3종목을 진행했으며 그 결과 남자 볼더리드 부문에서 이도현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여자 볼더 부문에서는 사솔 선수가 우승, 여자 리드 부문에서는 서채현 선수가 우승, 녀 스피드 부문에서는 정용준, 정지민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다.

 

 리드와 볼더 종목을 우승한 이도현 선수는 “3일차 궂은 날씨에도 좋은 결과가 있어 기쁘다지금보다 더 열심히 하여 발전된 모습 보여드리겠다며 포부를 드러냈다.

 

 또한 대한산악연맹 손중호 회장은 이번 선수권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되었고, 국제대회와 5·6월에 있을 2024 파리올림픽 예선전과 8월에 있을 파리올림픽 본선에서도 좋은 소식이 있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