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판위원회 소식 (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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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석환 작성 2,605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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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판위원회 장석환입니다.
지난 21일(금)~23일(일) 2박 3일 일정으로 서울 용마 폭포공원에서 제41회 선수권 대회가 열렸고
17명의 심판이 참석하여 대회가 잘 마무리되었습니다.
가능한 국제대회 형식과 맞추려 노력하였으며 필요한 사전교육들도 선행 하였습니다.
더불어 효율적인 심판업무 및 경기운영을 위해 새로운 시도가 많이 이루어졌습니다.
아래 대회 사진을 첨부합니다.
대산련에서 디프론 계측기 구입해서 사용하였습니다.
심판석 뒤에 감독,코치 존을 설치하여 이의신청등 심판과 가까운 거리에서 소통할 수있도록 하였습니다.
시도 감독, 코치 단톡방을 개설하여 각종 공지, 성적표 등의 정보전달을 하였습니다.
성적 집계를 위한 전산실 별도 운영
- 대형 모니터를 포함하는 비디오 판독 전용 PC를 별도로 마련하여 영상판독을 용이 하게 하였습니다.
- 루트맵 양식 사용하여 리드심판에게 빠르게 루트맵을 제공하였습니다.
화이트보드에 메모홀더와 클리어 파일을 이용하여 성적표를 게시하였습니다.
중간중간 집계된 성적을 게시하여 선수들이 빠르게 성적을 확인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미니보드 사용
리드, 볼더 결승전에서 선수가 경기를 마칠 때마다 미니보드에 해당 선수의 성적을 표기하였습니다.
[심판위원장님이 드리는 말씀]
우천과 뜨거운 날씨에도 각자의 자기에서 최선을 다해주신 심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경기에 참가하여 멋진 경기 보여주신 선수들과 지도자 분들의 노력에도 박수를 보냅니다.
최선을 다해 노력하였지만 아쉬운 점은 항상 남는 것 같습니다. 잊지 않고 개선의 노력을 할 것입니다.
선수, 지도자, 심판, 운영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대회가 되도록 더 노력하는 심판, 심판위원회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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