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산악연맹 뉴스]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스포츠클라이밍 하이라이트

10월 17일부터 19일까지 부산산악경기장에서 개최된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산악-스포츠클라이밍) 3일간의 열전을 마치고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

여자부에서는 서울특별시 소속 서채현 선수가 볼더와 리드 종목에서 모두 우승하여, 3년 연속 2관왕의 위업을 달성하였고,

남자부에서는 서울특별시 소속 이도현 선수가 볼더와 리드 종목을 석권하며 이번 대회의 주역으로 활약했습니다.

또한 광주광역시 소속 신은철 선수는 5.080초로 스피드 종목에서 한국 신기록을 경신하며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갔습니다.

치열했던 경기 현장의 순간과 선수들의 활약을 뉴스 영상으로 확인해보세요!

함께해주신 모든 선수와 지도자,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