山, 詩 그리고 음악사이 - 산시낭송의 밤을 마운틴TV에서 만나보세요

<山, 詩 그리고 음악사이>

5월 10일 (일) 밤 10시

마음을 촉촉이 적셔주는 산 관련 시낭송과 음악을 만나보세요.

정영구님이 낭독하는 진교준의 '설악산 이야기'

시낭송가 공혜경님이 낭송하는 '아름다운 사람을 만나고 싶다'

성우 김세원님이 직접 들려주는 '한계령을 위한 연가(문정희 作)' 등 특별한 시간과

산악시인 김기섭, 권경업님이 직접 쓴 시를 낭독할 때는

'뒤늦게 알았지만 그리운 것들은 산에 있었다'라는 김기섭시인의 시구처럼 

산을 반려삼아 시 속에서도 산을 향한 그리움을 담은 마음을 전했어요

이 자리에는 비목을 작시한 한명희 님과 그리운 금강산을 작곡한 최영섭님이 직접 자리해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특별한 시간도 마련돼 많은 관객의 호응을 얻었답니다.

가는 봄이 아쉬운 밤, 촉촉하게 마음을 적시는 시간을 함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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