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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클라이밍 국가대표 천종원·서채현 선수, 도쿄올림픽 출전권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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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츠클라이밍 국가대표 천종원·서채현 선수가 도쿄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했습니다.

IFSC(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는 지난 4일, 대한산악연맹과 대한체육회에 공식문서를 보냈습니다.

당초 아시아 선수권대회를 통해 남녀 1장씩 올림픽 티켓이 배정될 계획이었지만, 코로나19 여파로 대회가 취소되면서 2019년 세계선수권에서 티켓을 확보한 선수를 제외한 아시아 선수 중 가장 성적이 좋은 남녀 선수에게 티켓을 주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차순위자인 천종원과 서채현 선수에게 올림픽 티켓이 돌아갔습니다.

천종원은 2018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이며, 서채현은 2019년 리드 부문 세계랭킹 1위를 차지한 한국 스포츠클라이밍의 간판선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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