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드, 리드, 볼더링 3개 종목으로 확장되는 2028년 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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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교류위원회 작성 15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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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28 로스앤젤레스 올림픽에서 스포츠클라이밍은 메달이 스피드, 리드, 볼더링 3개 부문으로 각각 나뉘어 수여된다.
지난 4월 9일 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IFSC)은 이와 같은 결정을 발표했다.
스포츠클라이밍이 2020년 최초로 올림픽 정식종목으로 등극했을 당시 메달은 단 1개였다.
스피드, 리드, 볼더링 3개 종목을 하나로 묶은 ‘콤바인’ 종목이 펼쳐졌다.
이에 적지 않은 선수들이 불만을 표시했고, 일부는 대회 출전을 아예 포기하기도 했다.
2024 파리올림픽에서는 리드-볼더링 두 종목만을 묶은 콤바인 종목과 스피드 종목 둘로 나뉘었다.
2028 로스앤젤레스 올림픽에서는 남녀 3가지 종목으로 나누어진다. 출전 선수 인원은 남녀 각 38명으로 총 76명이다.
2020 도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거머쥔 슬로베니아의 야냐 가른브레트. 사진 대니얼 가즈다.
2024 파리올림픽에서 처음 선보인 스피드 단일 종목에서 금메달을 딴 폴란드의 알렉산드라 미로슬라프. 사진 레나 드라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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