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등반협회, 분실 장비까지 산악회 보험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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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등반협회(BMC)에서 회원에 대한 새로운 보험 보장 내역을 추가해 화제다.
기존까지는 대표적으로 등반 사고에서 치과 진료까지 포함해 최대 1만 파운드(1,860만원)가 보장됐다.
2025년부터는 물리치료 500파운드(93만원), 사고로 인해 사용할 수 없게 된 실내암벽장 회원 비용 250파운드(46만원), 안과 진료비 500파운드(93만원), 사고 후 정신과 진료 주당 250파운드(46만원), 파손/분실된 장비 250(46만원)파운드 등등의 보험 보장 내용이 추가됐다.
영국등반협회의 연회비는 성인 1인 53.47파운드(10만원), 27세 미만 33.94파운드(6만3천원), 단위 산악회 회비 29.33파운드(5만5천원) 등이다.
회원 특전은 전 세계 산악지대 여행자보험을 비롯해, 주요 장비매장에서 15% 할인, 온라인 지도 할인 구매, 산장 숙박 할인, 등산 전문잡지 할인, 심지어 생명보험이나 대출 보험까지 제공한다.
영국등반협회만이 아니라 서구 각국의 산악단체는 이렇듯 회원이 되면 등반 사고 보험이나 산장 할인은 물론 각종 보장 사항이 다양하다.
영국등반협회 회원증. 사진 영국등반협회.
영국등반협회 회원들이 등산로 정비 자원봉사에 나섰다. 자원봉사 참여 기회도 회원의 특전이다. 사진 영국등반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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