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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부작 등반 전문 드라마 출시돼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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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교류위원회 작성 1,226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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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등반가와 일반인 출연하는 리얼리티쇼 

방송 스트리밍 서비스인 HBO Max에서 등반 드라마를 출시했다. 제목은 <더 클라임(The Climb)>으로 총 8편으로 구성돼 있다. 연출과 주연은 미국의 유명 등반가 크리스 샤마(41), 그와 오랜 친구인 영화배우이자 등반가인 제이슨 모모아가 함께 맡았다. 드라마 내용은 일반인들이 참가해 등반 경쟁을 벌이는 일종의 리얼리티쇼다. 10만 달러(약 1억2천만 원) 상금과 등반용품업체 프라나의 후원 계약이 걸려 있다. 일반 등반가 수천 명이 출연에 지원해 최종 10명이 선정됐다. 10명은 성별, 인종, 체형, 배경 등등이 제각각이다. 모모아는 이런 드라마 제작은 크리스 샤마의 소원이었다면서, 이 드라마는 “올림픽도 5.15 등반하는 내용도 아니고, 누구나 등반에 참여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한 것이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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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부작 등반 드라마 <더 클라임>이 제작 출시돼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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